분류 전체보기40 경성크리처2 5화 나진에 감염된 호재, 채옥과 재회 경성크리처2 4화는 호재와 채옥이 전승기업의 비밀 실험실에 끌려갔는데요. 이곳에서 죽은 줄 알았던 마에다 유키코를 만나게 됩니다. 손숙 할머니의 정체는 마에다가 데리고 다녔던 시녀로 앞에서 대신해 뜻을 전달하는 역할입니다. 자, 이제 본격적인 클라이맥스로 접어들기 시작하면서 승조의 알쏭달쏭 한 속내가 과연 무엇인지 추리해가면서 살펴보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번 5화에서는 장대주가 어떻게 쿠로코 일원이 되었는지를 보여줍니다. 화냄 주의가 필요해요. 오래된 기억, 장태상이 나진에 감염된 사연경성크리처2는 현재와 과거를 오버랩하며 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설명합니다. 5회차에서는 장태상의 기억 속에 또렷이 새겨진 하나의 사건, 절대로 잊지 못할 충격적인 기억을 보여주는데요. 복수심에 불탄 마.. 2024. 11. 20. 경성크리처2 4화 마에다 유키코가 손숙? 옹성병원에 끌려간 호재와 채옥 경성크리처2 3화에서 장호재는 드디어 윤채옥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불러보지 못했던 이름, 꼭 만나고 싶었던 그녀를 가슴에 꼬옥 껴안은 채 감동에 젖고 있었지만 무슨 일에선지 병원에서 홀로 눈을 뜹니다. 기억의 파편이 떠오른 지금, 자신의 과거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여정이 펼쳐지고 있죠. 괴물과의 대결, 그것은 꿈이 아니라 기억이었다.4화의 시작은 옹성병원 지하에서 괴물과 마주하는 꿈으로 시작합니다. 다음에 드러나겠지만 그것은 호재의 실제 경험으로 다시 한번 똑같은 상황이 벌어졌을 때 위기에서 사람들을 돕게 되죠. 아무래도 승조가 형이라 부르며 가까운 였음을 암시하고 있는데 이는 같은 조직에 있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크게 다친 데 없이 깨어난 호재와 달리 권용길은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뒤.. 2024. 11. 20. 경성크리처2 3화 장호재가 기억해낸 이름 그리고 나진 감염 증상 호재는 누구일까? 장대주가 환생한 것일까? 아니면 장태상일까? 알쏭달쏭한 궁금증의 해답을 조금씩 알려주며 회차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경성크리처 시즌2입니다. 물론 저는 단번에 7화까지 정주행하면서 날밤을 새버렸지만 이렇게 다시 한편씩 리뷰를 올리면서 되새김하니 느낌이 새롭습니다. 나진에 감염된 증상경성크리처1에서 이어진 상황을 살펴보면 나진은 물에서만 생존할 수 있습니다. 물을 통해 전이되고 숙주가 죽을 때 밖으로 나오는데요. 세이싱이 딸에게 나진을 전해주기 위해 물속으로 데리고 간 것을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남은 스토리에서도 나진을 몸속에서 빼내는 방법 역시 물을 이용하는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해당 회차에서 다루기로 하겠습니다.나진에 감염된 사람들은 극심한 출혈이나 체력 저하가 있을 때마다 .. 2024. 11. 19. 경성크리처시즌2 2화 호재 뒷목 흉터와 승조와의 관계 나랑 같은 편 할래요?너무 보고 싶었던 장대주를 마주한 채옥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그 앞에서 돌아섭니다. 에구 마음이 정말 아프더라고요. 살아있는 이유, 살아가는 이유가 오직 그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였던 만큼 쓰라린 가슴을 끌어안고 걸어가는 뒷모습이란... 아픈 사랑을 하는 두 사람입니다. 그러나 해맑게 웃으며 그녀를 향한 마음이 저절로 열리는 호재는 채옥을 놓치고 싶지 않죠.경성크리처1 1화에서는 위험에 처한 채옥을 구해주고 쿠로코 승조와 마주친 장호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 장면부터 달달해서 놓치고 싶지 않았는데요. 추운 날씨에도 포근한 감정이 물씬 풍기는 화면처리가 인상적입니다. 그럼 스토리로 들어가 볼게요같은 편 할래요?그쪽도 혐의 없고 나도 혐의가 없는데.나랑 같은 편먹어서 나쁠 거 없어요.. 2024. 11. 19. 이전 1 2 3 4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