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검찰은 왜 윤석열을 내란우두머리라 했나?
내란 전과정 지시 정황 발포 명령까지!
1월 26일 검찰은 2시간 30여 분에 걸친 중역 회의를 거쳐 마침내 윤석열에 대해 '구속기소'했습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54일 만이죠. 헌법상 재임 중인 대통령은 오직 ' 內亂 또는 외환의 죄를 저질렀을 때에만 기소가 가능'하며 이는 매우 중대한 범죄에 해당합니다. 검찰은 공수처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은지 3일 만에 이루어졌는데요. 너무 당연한 일이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 어떤 '큰 운명'이 작용하고 있는 것이 확실합니다. 거대한 변화, 새로운 움틈, 그것은 새롭게 거듭나는 대한민국이 잠시 겪어야 할 진통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오늘은 12.3 당시 모든 것을 진두지휘한 윤석열의 정황을 조사한 검사특수본의 증거를 통해 낱낱이 들여다봅니다. 확실히 검찰이 윤석열을 '내란 우두머리'로 적시한 것이 모든 정황에서 마땅한 것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측에서는 지금까지의 적법한 체포, 구속 거부와 공수처의 수사에 응하지 않으면서 일관되게 '계엄은 합법적'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헌재의 탄핵 재판에 직접 나가 內亂은 물론 피의자 진술 부인을 하면서 극우 세력의 지지층 결집을 유도하고 있는데요. 그들의 주장대로 12.3 비상계엄이 '대통령의 통치행위'였는지,'국민들에게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일뿐이었는지 다시 한번 확 까발려봐야겠습니다.

- 12.3 윤석열의 계엄 선포문
"종북 반국가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합니다"
- 비상계엄 포고령 1호를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에 지시해 군인이 국회침입을 시도합니다. 이때 윤은 이진우 수도방위 사령관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아래와 같이 이야기하죠.

이진우 수방사령관이 아직 국회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하자, 윤은 더욱 과격해지면서 아래와 같이 말했습니다.


당시 國會 내부에는 시민, 보좌진 등 수백 명이 계엄군의 침입을 막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 런. 데.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
사실상 발포 명령을 한 것인데요. 이것은 내란수괴였던 전두환도 죽을 때까지 입을 꽉 다물었던 부분입니다. 그만큼 중대한 사안으로 윤석열 파면의 중요한 증거입니다.



- 그런데 윤측은 이렇게 거짓말을 합니다.
"실탄도 없는데 발포명령을 할 수는 없다" 주장.
그러나 어디 한 번 볼까요?

- 그날의 진실은 이렇습니다!
비상계엄 후 國會에서 해제 가결되기까지 걸린 시간 2시가 33분,
그동안 윤은 조지호 경찰청장에게 전화를 빗발치듯 걸었습니다.
"국회본회의장을 도끼로 부수고 들어가 이재명, 한동훈, 우원식 등을 체포해!"
또한 윤은 곽종근에게 전화를 걸어 國會로 이동 중인 헬기 위치를 수시로 확인했고 '병력을 서둘러 국회로 출동하라" 지시했다는 거죠.
거기에 김용현은 '이재명, 우원식, 한동훈 3명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최근 홍장원 국정원차장은 '싹 다 잡아들여'라고 윤이 지시했음을 밝혔습니다.
그 내용과 발언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윤석열을 비롯한內亂세력은 가장 먼저 특전사, 수방사를 동원해 계엄해제를 막기 위해 國會를 봉쇄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에 경찰이 國會 외부를 봉쇄해 국회의원들이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았고 이에 의원들이 담을 넘어서 들어가는 사태가 벌어졌죠.
- 國會 체포조는 국회침입 후 이재명 대표를 체포하기 위해 5명 체포조가 출동했고 동시에 방첩사 요원들로 구성된 10팀 49명이國會로 투입되었습니다. 그리고 주요인사를 체포 후 구금시설인 수방사 B1 벙커로 이동시키려 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근거가 있는데도 체포의 '체'자도 꺼내지 않았다는 게 말이 됩니까?? 순 거짓말, 궤변만 늘어놓는 비겁자들입니다!!]
- 또한 부정선거 관련 수색을 위해 선관위 3곳에 700여명이 투입되었다는 것이죠.
이때 동원된 인원만 무려 4700여명, 또한 소지한 실탄만 5만 발... 그런데도 실탄으로 무장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이나 늘어놓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12.3 內亂 사태 때 국회의원 등 주요인물 체포를 맡은 방첩사령부는 당시 SNS 대화방을 통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하면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였다고 하는데요.
- 12월 4일 새벽 계엄 해제가 임박하자 '기존 부여된 구금 인원 전면 취소, 모든 팀은 우원식, 이재명, 한동훈 중 보는 팀이 먼저 체포해 구금시설로 이동한다'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어휴... 살 떨립니다. 도대체 이렇게까지 해놓고 경고성이라느니 계몽령이라느니 헛소리를 하고 있으니..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저들의 행태가 분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검찰은 윤석열을 내란우두머리로 적시한 데에는 이보다 더 많은 증거와 증언들을 확보한 때문인데요.
아래는 선관위 체포조가 가지고 있던 도구들입니다. 테이블타이, 안대, 포승줄, 야구방망이, 송곳, 망치 등을 준비했고 선관위 30여명을 체포해 수방사 B1 벙커로 이동을 지시했습니다.
[특히 노상원은 아예 선관위 대표 재판관을 자신이 직접 수사하겠다며 노골적으로 고문을 하겠다는 의지까지 보였다고 전해지는데요. 이것이 사실이라면 너무 끔찍한 일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이런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는지 모든 內亂 관련 세력들을 물색,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



-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직후 이상징후가 있었다고 하죠.
국회의 가결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2번, 3번 계엄 선포하면 되니까 밀어붙여!"라고 까지 했습니다. 거기에 "계엄 선포 전 미리 병력을 움직여야 했다"라고까지 말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뻔뻔한 윤석열은 '2시간짜리 내란이 어딨느냐' '부당한 지시를 따르지 않을 것을 알고 했다'는 등등의 말장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떻게 국군을 자신의 장난질에 움직일 수 있죠? 어떻게 모든 부하를 사지로 내몰고도 자신만 살겠다고 거짓말을 할 수 있죠? 국민을 불안에 떨게 한 비상계엄이 경종을 울리기 위한 계몽령이었다고요?? 어떻게 한나라의 대통령이라는 자의 입에서 저런 말이 나올 수 있죠? 정말 그는 악마에 비유할 수 있는 희대의 정신질환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차, 3차 계엄을 또 하면 된다면서 몰아붙인 장본인이 국민담화에서는 '즉시 병력철수 지시'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이 또한 모두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나고 있죠. 하는 말마다 거짓말뿐인 윤. 그는 대한민국에서 있어서는 안 될 일을 한 장본인이며 국격을 실추시킨 패역죄인이자 반란역적입니다.




- 실제로 12.3 사태 때 체포조는 실탄 5만 7천발을 준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국회투입 특전사 1공수에만 무려 실탄 5만발
- 여기에는 권총, 소총, 저격소총, 엽총 등으로 무장했고
- 문상호는 실탄을 1인당 10발씩 지급했습니다.
- 정보사는 실탄 100발을 중앙선관위 체포조에 지급, 선관위 전산실 직원 5명의 신원을 확보하라 지시했죠.
너무도 명백한 물증 거기에 실시간으로 모든 국민이 지켜본 이번 內亂 사태의 진상입니다.
모든 국민이 다 알고 보았고 들었고 진술과 증언, 증거들이 면면히 드러나고 있는데도
윤측과 윤을 비호하는 내란세력들만 거부하고 있으니.. 저들의 패악질은 그야말로 역겨움 그 자체입니다.





모든 것이 다 드러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명명백백해지고 있습니다.
아니 국민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고 있는 거짓말쟁이들이 현실에 눈을 뜨도록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이 그 거짓말쟁이들과 內亂 동조세력을 뿌리뽑고 응징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순리대로 이루어지고 제자리로 돌아갈 것입니다.
이제 거니도 수사 받고 그에 합당한 죗값을 받아야겠죠.
내란 옹호집단,극우집단, 윤거니와 함께 했던 모든 범죄집단들이 법의 처단을 받을 날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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