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행복에 대한 '행복한 이야기'
행복은 당신을 위해 존재합니다.
'행복 시크릿'은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 교수가 쓴 '하버드 행복수업'을 기준으로 쓴 도서다. 샤하르 교수의 강의는 서두르지 않으면 청강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감명을 주고 있는바 우리가 누리고 있는 행복, 미처 발견하지 못한 주위에 있는 행복에 눈뜨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또한 그는 행복을 바라만 보지 말고 다가가라고 가르친다.
지금, 당신은 행복한가요?
총 56가지의 행복 시크릿을 이야기한다. 오직 '행복'에 대한 짧은 이야기들이 읽는 이의 마음을 잔잔하게 위로하고 울림을 선사한다. 일상에서 발견하지 못했던 행복, 감사한 일상에 대한 발견,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내면을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나를 발견하게 한다. 결국 행복은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며, 대단한 그 무언가가 아님을 깨닫게 해 주고 있다.
56가지 행복 시크릿을 골라 읽는 재미가 있어요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 소제목을 찾아 지금 내가 읽고 싶은 부분을 골라 읽어도 좋다. 지금 나에게 꼭 필요한 위로의 말과 조언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거창하게 생각됬던 행복이 바로 내 옆에 방긋거리며 앉아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게 된다.
행복은 지금 이순간부터 입니다.
이 책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지금 이 순간'이라고 말할 수 있다. 대부분의 영정 스승들의 가르침 역시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갈 것을 조언하고 있는데, 아는 것과 실천에는 거리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나 스스로를 깨울 필요가 있다.
행복 시크릿의 저자가 강조한 것처럼, 과거에 연연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을 시작해야 한다.
✔ 숨쉬는 자체가,
✔ 두 다리를 건강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
✔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에,
✔ 달콤함과 매콤함을 느낄 수 있는 미각이 있다는 것,
✔ 두 눈으로 하늘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
✔ 일할 수 있는 직장과 두 발을 편하게 뻗고 누울 수 있는 집....
이 모든 것이 나에게 주어진 행복이었음을 매순간 새로운 눈을 열고 바라보게 될 것이다.
내 삶의 주연 배우 '바로 나'
'행복 시크릿'을 두 번째로 요약해 말한다면 '내가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다. 행복을 나의 내면에서 찾으라는 말이다. 때로는 행복의 가십거리를 내면이 아닌 외부에서 찾으려 하기도 하지만 결국, 내면에서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을 찾을 때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
나의 재능이 무엇인지를 알고 삶을 영위하고 즐길 줄 아는 것, 도전하는 삶.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 등은 '내가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저자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언하고 있다.
✔ 자신에게 괜찮다는 위로를 건네라.
✔ 자신을 신뢰하면 타인의 신뢰가 따라온다.
✔ 잠재력은 자신이 가진 가장 큰 자산이다.
✔ 비교를 거듭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마라.
✔ 지금부터 당당하게 되고 싶은 사람이 되라.
✔ 당신은 자기 인생의 연출가이자 주연배우다.
이미 행복 시크릿을 알고 실천하는 사람이 많겠지만 아직 무언가 부족하다고 여긴다면 '행복 시크릿'을 열고 1%의 부족함을 채워보는 건 어떨까. 소제목을 읽어보아도 좋고 마음에 와닿는 부분을 열고 위로와 공감을 받아도 좋다. 복잡한 현대 사회에 지친 우리에게 행복에 대한 정의를 내려주고 나의 행복이 무엇인지를 찾아가는 열쇠를 손에 쥐어줄 것이다.
지치고 힘든 일상에서
행복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를 때,
가진 것 없어도 행복하고 싶을 때.
행복 시크릿을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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